영일엔지니어링, 27년 쌓은 기술로 車부품 자동화설비 개발

입력 2021-09-13 15:17   수정 2021-09-13 15:35

대구 달성군에 있는 영일엔지니어링(회장 최태원)은 1994년 창립된 업체다. 자동차 부품의 제조용 설비를 중심으로 하는 소재·부품 자동화장비 전문기업이다. 이번 전시회에선 각종 설명자료를 토대로 자동차 부품 제조용 자동화 설비 개발 및 시스템을 소개했다. 이 회사가 주로 취급하는 제품은 발전기, 조향장치, 2차전지, 컴프레서 및 제동장치의 조립 및 검사설비다.

2세 경영인으로 경영 수업을 쌓고 있는 최규현 대리(사진)는 “우리의 강점은 조립 공정의 불량도를 마지막에 테스트하는 소프트웨어까지 함께 만든다는 점”이라며 “핵심 프로그램의 소스코드를 보유하고 있어 고객사와신뢰를 쌓을 수 있다”고 덧붙였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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